[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풀무원이 바이오 유래 원료 바이오 페트로 만든 친환경 샐러드 용기를 개발해 사용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바이오 페트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샐러드 용기는 풀무원 계열사에서 선보이고 있는 샐러드 제품에 적용된다. 한국인의 1인당 평균 플라스틱 사용량은 2020년 기준 146㎏에 달하며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이는 미국(100.2㎏), 중국(72.6㎏), 일본(71.5㎏)을 큰 폭으로 앞서는 수치다.풀무원은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건강 도시락인 ‘샐